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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추억의 팝송 올드팝 듣기

두 하늘엔 2021. 2. 18. 13:42



요즘엔 새롭게 나오는 노래보단 추억의 곡들이 마음에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이때 그것 관련해서 7080 노래를 찾아듣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것들은 듣다보면 리메이크가 되었거나 다시 알려진 곡들이 많아서, 멜로디를 단번에 아는 노래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때 이런 추억의 노래는, 국내 곡도 있지만 해외 팝송 종류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추억의 올드팝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먼저 try to remember라고 하는 곡이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의 가수 나나 무스쿠리가 불렀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도 패티 김이나 송창식 같은 가수들이 그녀의 곡을 번안해 불러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내한을 여러번 하기도 했어요.





또 carol kid라고 하는 가수가 부른 when i dream이라는 곡도 아시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이것 같은 경우 지금도 잔잔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이는데요. 특히 국내에선 영화 쉬리 OST로 쓰여서 유명해졌죠.



세번째로는 sugar sugar라고 하는 노래입니다. 이는 TVA판 아치 코믹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노래로써, 작중에 나오는 주인공 일당이 만든 The Arichies라는 가상의 밴드가 발표한 곡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빌보드와 영국 싱글 차트에서 여러번 1위를 한 전설적인 곡이에요.




다음으로 reality라고 하는 것도 꽤 유명합니다. 이것은 라붐이라고 하는 영화에 OST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거기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인 소피 마르소에게 헤드셋을 줄때 이 노래가 헤드셋에서 흘러나오게 되는데, 정말 로맨틱한 장면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마스 앤 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림이라는 곡을 빼놓을 수가 없죠. 이는 국내에선 왕가위 영화인 중경삼림을 통해 다시금 유명해졌습니다. 여주인공인 페이가 경찰 663 앞에서 이 노래를 불렀었죠.






이렇게 유명한 올드팝 몇개를 알아봤습니다. 이때 이것을 듣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앞에서 말한 5개를 포함해 몇가지가 더 있는 영상을 준비해봤어요. 이는 기본적으로 1시간~2시간 분량이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쭉 한번 들으면서 자기 할일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